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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깡촌에 혼자 지내려니 뭐 대충 라면으로 때울때가 많지만, 오랜만에 밥을 한김에 문앞에 지멋대로 자란 호박잎따서 쩌 묵었다..
앵?
왜이리 맛있지?
내가 너무 배가고팟나?
오늘은 종일 창고정리에 여지없이 땀벅벅인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오래된집이라고 별의별 쓰레기 같은 오만잡것들이 다 기어나오는지라, 서울같으면 추억의소주집 이라며 오래된물건 진열해놓은것같은 물건들이 요래저래 굴러다닌다...
아~~ 어지간하면 버려도 좋으련만 추억을 살리고 싶은건지 간직하고싶은건지 일일이 먼지털어가며 정리하려니 이거 한것없어보이는것이 일은 무지많은것이다...
오늘은 저녘때쯤은 시원한 소나기가 흩뿌리는통에 집주변을 비맞아가며 죄다 쓸며다녔다.. 덕분에 나도 자동세척된기분이 종일 땀흘린 댓가만큼이나 시원해서 기분이 상쾌했다...
아마도 이렇게 바쁘게 보낸 하루여서 인가...
호박잎이 너무 맛있었다는 느낌에 한줄올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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